계룡건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8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24-11-08 10:02
수정 2024-11-08 10:03

계룡건설이 대전 서구에 조성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이달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1월 28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며, 서류접수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계약체결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들어서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145㎡의 희소성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했고, 중앙광장과 넓은 조경 등 자연 친화적인 단지 설계로 개방감과 조망권, 통풍량 등이 좋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개별 세대창고와 현관 창고, 팬트리, 붙박이장을 마련해 수납공간을 확대하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우물천장 간접조명, 유리 난간, 엔지니어드 스톤 등으로 디테일을 더하고, 인근에 인접한 도솔산 고도와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특화 설계해 변화감 있는 경관을 형성했다.

KT의 인공지능 AI 기반의 음성 인식 월패드를 도입한다. 음성 인식 AI 월패드는 음성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조명, 가스, 환기 제어, 침실별 온도조절, 대기 전력 관리, 단지 출입 관리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스마트 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방문자 확인과 각종 생활 정보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스마트 원패스, 홈노크존, 얼굴인식 로비폰, 산소발생기, 미세먼지 신호등, 엘리베이터 비명감지, 홈네트워크 보안, AI 자율주행 로봇인 순찰로봇, 청소로봇, 서빙로봇 등 차별화된 AICT 시스템을 갖췄다.

조식 서비스와 호텔급 사우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키즈플레이룸, 프리미엄급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공유 오피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단지는 대전의 핵심 둔산생활권의 생활, 교육, 교통 등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대전시청, 서구청, 정부대전청사, 대전지방법원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서부초, 둔원초·중·고, 대전서중, 괴정중·고, 대전외고 등 대전 서구 명문 학군과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종합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 이용이 편리하고, KTX 서대전역, 대전역이 인근에 있어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대덕대로, 갈마로, 동서대로 등이 인접해 대전 내 어디로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지선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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