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칼리버스’가 가상 공간에 쇼핑센터를 열었다. 제품 체험은 물론이고 실물 구매도 가능하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회사 칼리버스가 전날 오후 5시부터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MCM의 가상 플래그십 스토어 ‘MCM 디지털하우스’(이미지)를 시작으로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MCM 매장에선 70여 종의 판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