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앙투어솔레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22개 지점에 입점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앙투어솔레 관계자는 “자사의 아이리쉬 그릴링 치즈는 유럽 중 최고로 엄격하고 까다로운 아일랜드 친환경 동물복지 기준에 맞추어 생산된 제품이다. 무엇보다도 최고급 원유로 치즈의 맛과 영양을 사로잡는데 주력했고, 무첨가물 프리미엄 치즈로 일명 ‘치즈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레이더스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판매 플랫폼을 확장, 고객분들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며 “이번 입점으로 고객 생활권까지 접점이 확대되어 더욱 쉽고 빠르게 앙투어솔레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앙투어솔레는 지난해 롯데백화점 명동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점, 잠실점,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판교점 등 국내 메이저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앙투어솔레치즈’는 네이버 ‘구워먹는 치즈’ 카테고리에서 주문율 1위와 TV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앙투어솔레 브랜드를 운영하는 김민재 에이슬링코리아 대표는 ”앙투어솔레가 백화점 팝업스토어의 성공에 이어 트레이더스 입점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더욱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