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지역 내 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높은 층수에서 오는 개방감과 탁 트인 조망, 일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 내 고층 아파트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고층 아파트는 멀리 펼쳐진 산과 강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거주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주변 건물이나 시설에 시야가 가로막히지 않아 실내에서도 풍부한 일조량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내 고층 아파트가 주목을 받자 다우건설이 충남 서산시 읍내동 일대에 분양하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전용면적 84㎡) 178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101~114㎡) 12실로 설계됐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는 인근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25층 높이로 설계돼 서산의 아름다운 전망을 누릴 수 있는데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도보 3분거리에 중앙호수공원이 있어 여유롭고 편안한 힐링 라이프로 누릴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뛰어난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고운로와 서해로, 서산IC, 해미IC, 서해안고속도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등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부촌초등학교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부촌중학교와 서산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초·중·고교 모두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CGV 등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산시청과 인근 카페 거리, 서산동부전통시장 등도 가가까우며 경찰서와 시청 등의 관공서 인근에 위치해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해당 아파트가 위치한 충남 서산에는 지난 2023년 12월에 공급한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이후로 신규 분양 단지가 없었던 만큼, 수요자들의 신축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한편,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