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루,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3억8000만원 상당 기부 물품 전달

입력 2024-10-30 13:36
수정 2024-10-30 13:37


주식회사 이커넥트(대표 김중권)가 운영하는 비대면 운세상담 플랫폼 ‘사주나루’ 임직원들이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3억 8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생활의 전반적인 도움을 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사주나루 소속 파트너 상담사 일동이 동참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국내외 소외 계층 및 결손 아동, 청소년 문제 예방 및 성폭력 상담, 노인, 요보호 여성과 미혼모 및 국내외 심장병 수술 지원, 알코올/마약, 약물 중독자, 노숙자/실직자 성인 재활 및 자활지원 사업과 HIV/AIDS 예방, 홍보 및 감염인 지원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업체들로부터 받은 물품들을 ‘착한 가게’를 통해 판매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커넥트는 지난해 임직원 및 사주나루 소속 상담사들과 함께 부산연탄은행에 연탄나눔 봉사를 비롯해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 부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및 마리아 모성원,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까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