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가 5일 ‘2024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에서 카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감성을 담은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는 엄선된 원두를 사용해 바디감, 단맛, 산미 밸런스까지 세분화하여 개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대한민국 대표 카페 브랜드다. 단돈 천 원에 즐길 수 있는 ‘천메리카노’부터 대용량 사이즈의 ‘1L 음료’, 콜라보 메뉴, 스페셜티 커피, 과일주스, 프라페, 각종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 초록매실, 삼립호빵, 농심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콜라보 한 메뉴들을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감성커피만의 특별 메뉴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두바이 디저트 신메뉴 3종을 선보이는 등 트렌드를 반영한 레시피도 꾸준히 출시 중이다. 이러한 노력 덕에 감성커피는 2023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5%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가맹점 수 역시 빠르게 늘어가고 있어 현재 500호점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감성커피는 가맹점 누적 500호점 달성을 기념해 선착순 창업 대전을 진행한다. 만 39세 이하의 청년의 경우 990만 원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인테리어 무료, 신규 오픈 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