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개월여 만에 7만달러선을 탈환하면서 한화 1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6시 15분(서부 시간 3시 1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99% 오른 7만124달러(약 9701만원)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이 7만 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7일 이후 4개월여 만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