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336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결정 [주목 e공시]

입력 2024-10-28 17:54
수정 2024-10-28 17:56

에코프로비엠은 채무상환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NH투자증권 등 5곳을 대상으로 244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만기 30년에 2년 콜옵션을 조건으로 이자율은 6.281%다.

이와 함께 운영자금 92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 등 4곳을 대상으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6.638%, 만기는 30년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