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아동생활시설 아이들 물품 제작 봉사

입력 2024-10-28 13:09
수정 2024-10-28 13:10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가 첫 활동으로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썸즈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빗썸의 경쟁력을 고민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빗썸의 대학생 홍보대사다. 현재 20명으로 구성된 2기가 활동 중이다.

썸즈업 2기 첫 활동은 아동생활시설의 아이들에게 전하는 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봉사로 빗썸의 사내 봉사 동호회와 함께했다. 썸즈업 인원들과 빗썸 임직원들은 필통과 무드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새 학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 물품은 글로벌비전을 통해 아동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썸즈업과 봉사 동호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물품이 작게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