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가 수입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리우드(LIEWOOD)를 독점 계약하여 한국 정식 런칭 기념으로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리우드 브랜드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덴마크 코페하겐에서 설립된 리우드는 북유럽 디자인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브랜드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안전한 소재의 이유식기, 장난감, 샌들 등 유아·어린이 토탈 브랜드이다.
Anne Marie Lie Norvig 리우드 창립자는 “독점 계약 기념으로 한국에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비롯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리우드는 기능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아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제품이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공간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부모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운영하며 ▲브리비치샌들 ▲폴라노리 개젖꼭지 ▲키미물병 ▲비비식기세트 등 리우드의 대표 제품부터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3일 동안 제품 구매 시 경품을 증정하는 뽑기 이벤트, 수제 젤리 증정, 리우드 토트백 증정 등 방문 고객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에뜨와 관계자는 “이번 리우드 독점 계약으로 팝업스토어 방문을 통해 에뜨와만의 감성으로 큐레이션 한 리우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시작으로 단독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고객 접점과 브랜드 알리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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