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MB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입력 2024-10-23 09:19
수정 2024-10-23 09:40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부의장 측근은 이날 연합뉴스에 "이 전 부의장이 그동안 지병을 앓아오다 오늘 눈을 감았다"고 말했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