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전주 사회복지시설에 쌀 2톤 기탁

입력 2024-10-22 10:49
수정 2024-10-22 10:50
NH투자증권은 전주시의 아동청소년시설 및 그룹홈 16개소, 사회복지시설21개소, 사회복지관 6개소 등에 10kg짜리 쌀 2000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쌀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는 전주시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고, 이 자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조영래 NH투자증권 중서부본부 대표,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 평화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등 60명이 참석했다.

조영래 대표는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범기 시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