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라호텔 주방서 새벽에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10-13 08:35
수정 2024-10-13 08:41

13일 오전 3시 20분께 서울 중구 신라호텔 1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붙어 덕트 보온재가 일부 탔으며, 불은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체 진화됐다.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