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토일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등이 출연하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로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