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호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좋거나 나쁜 동재'(극본 이수연, 황하정, 연출 박건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안사말을 하고 있다.
이준혁, 박성웅 주연의 '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폰 검사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픈 청주지검 '서동재'와 지난 날의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의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