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1010에서 열린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전승공예품 기획전시 '자연의 숨, 인간의 숨'을 찾은 관람객들이 장현정 선자장 이수자의 '합죽윤선'을 살펴보고 있다.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전승공예품 기획전시 '자연의 숨, 인간의 숨'이 오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1010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에서 진행 중인 '이수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각자장, 갓일, 단청장, 매듭장, 불화장 등 국가무형유산 기능 분야 19종목의 이수자 45명의 새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