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홈케어 전문 브랜드 솔랩(Solep)이 배우 기은세를 브랜드의 공식 뮤즈로 삼는 새로운 캠페인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솔랩은 기은세와 함께 ‘집에서 하는 고퀄리티 두피클리닉’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은세는 캠페인을 통해 특유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풍성하고 볼륨 있는 헤어스타일과 함께 선보인다. 특히 솔랩이 기은세의 라이프스타일을 캠페인에 활용한 점이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솔랩은 지난 4월 올리브영을 통해 론칭된 뒤 입소문을 타며 품절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강애선 솔랩 대표는 “배우 기은세의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솔랩이 추구하는 방향이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브랜드 뮤즈와 함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솔랩은 10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진행하는 ‘올영픽’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이번 10월 올영픽에서는 실용적인 구성의 프리미어 하이그로 두피앰플팩, 프리미어 하이그로 샴푸, 프리미어 하이그로 앰플트리트먼트의 기획세트 3종이 판매된다. 해당 기획세트는 올리브영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 하이그로 샴푸 본품 100ml짜리가 추가 증정된다. 또 프리미어 하이그로 토닉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