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한시적 분양혜택 눈길

입력 2024-10-02 10:21

DL건설 시공하고, KT&G(케이티앤지)가 시행하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한시적 분양혜택을 내세웠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현재 한시적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에 대해 무이자 대출 지원, 이후 계약축하금(5%)을 제공한다.

자금 여력이 충분한 수요자가 계약금 10%를 모두 자납 한다고 하더라도, 5% 계약축하금에 연 5% 계약금이자지급(3년치 일시지급)을 제공한다.

또 입주시점에는 잔금공제(10%) 또는 임대수익보장 연5%(4년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는 계약지원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지금 당장이 아닌 향후 시장상황과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도 주어진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분양가격은 불과 몇 년 전 이 일대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격 보다도 낮은 3.3㎡당 평균 1,100만원대다. 시간은 더 흘렀는데, 분양가격은 오히려 더 낮게 공급된 셈이다. 한시적 분양혜택을 제공받는다면, 실제 구매를 위한 비용은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평촌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입지를 자랑한다. 안양국제유통단지와 안양IT단지 등이 밀집해 있는 금정 비즈니스타운과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는 직주근접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가까이에는 △LS일렉트릭 △LS글로벌 △LS엠트론 등 LS그룹의 계열사 다수가 자리 잡고 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을 비롯해 효성 안양공장과 효성기술원, 효성 중공업연구소,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처 등 기관과 기업도 가까이에 들어서 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특히 지하철 1, 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지나는 금정역 도보 역세권인 데다가 향후 개통 예정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비, 물류비 절감까지 단번에 이뤄낼 수 있다. 흥안대로, 경수대로 이용도 쉽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 교통망 이용 역시 자유롭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