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안양시 건축위원회’ 위원에 재연임됐다. 전문분야는 ‘건축경관’이며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2017년 안양시 건축위원에 최초 위촉됐다.
이 연구위원은 충청북도,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