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QWER 히나가 23일 오후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은 한 편의 일기를 보는 것 같은 감정선이 특징이다. 아픔을 딛고 나아가겠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곡 전반에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INTRO(인트로)' '가짜 아이돌' '사랑하자' '달리기' '안녕, 나의 슬픔' '메아리' 'OUTRO(아웃트로)' 등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