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최대 해외투자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www.hankyung.com/globalmarket)은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생생한 투자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연휴가 끝나는 19일 새벽 미국 중앙은행(Fed)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글마’는 이를 동시통역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글마는 연휴에도 뉴욕증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간다. 미국 증시가 정상적으로 개장하는 만큼 장 시작부터 마감까지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전할 계획이다. 오전 6시에는 김종학 특파원이 ‘오늘장 10분만’을 진행한다.
오전 7시에는 김현석 글로벌마켓부장이 뉴욕증시를 깊이 있게 분석하는 ‘월스트리트나우’를 시작한다. 시황은 물론 월가의 분석과 전망을 심층적으로 담는다. 뉴욕증시가 개장하는 오후 10시30분에는 빈난새 특파원이 ‘미나리’(미국 주식 나이트 리포트)를 이어간다.
17일 오후 9시30분부터는 김현석 특파원이 미국 8월 소매판매 데이터를 ‘브레이킹 뉴스’로 실시간 중계한다. 만약 Fed가 금리를 내리면 인하 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 지표다. 이어 19일 오전 2시40분에는 9월 FOMC 회의 결과를 라이브로 방송한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의 기자회견을 동시통역으로 전한다. 2022년 3월 긴축을 시작한 Fed가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 세계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브 방송 외에 글로벌 경제 이슈를 다루는 다양한 콘텐츠도 업로드한다. 14일엔 일본 도쿄의 김일규 특파원이 제작하는 ‘김일규의 도쿄나우’, 15일은 뉴욕에서 만든 ‘주류경제학’이 올라간다. 네 명의 한경 뉴욕특파원이 한데 모여 라이브 방송에서 미처 담지 못한 미국 경제·문화·사회 이모저모를 편안한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다. 16일엔 이상은 워싱턴 특파원의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17일 빈난새 특파원의 ‘ETF 딥다이브’, 18일에는 실리콘밸리에서 송영찬 특파원이 ‘송영찬의 실리콘밸리나우’로 독자를 찾아간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