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이 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3집 '19.99'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19.99'는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의미한다.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운학을 비롯해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멤버들이 19.99세의 치열한 고민과 생각을 솔직하게 노래했다.
타이틀곡 ‘Nice Guy’는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고 믿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녹인 가사로 경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