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하나은행 멕시코법인의 첫 영업 채널로 몬테레이사무소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몬테레이사무소를 통해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진출한 한국계 자동차부품 회사와 교민은 물론 현지 고객에게도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 행사엔 허태완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왼쪽 첫 번째),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다섯 번째), 마르타 멘도사 베르나디노 찰코 소녀의 집 교장 수녀(두 번째) 등이 참석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