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용 시장을 선도하는 제노스가 최근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한·중 의료진을 대상으로 ‘모나리자’ 필러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제노스의 중국법인에서 개최한 2024년 모나리자 필러 상반기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중국 의사 15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노스의 첨단 제조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최첨단 자동화 생산 과정과 품질 유지 비결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노스에 따르면 모나리자 필러는 고순도 히알루론산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우수한 볼륨 유지력과 안전성으로 유럽 CE 인증과 중국 NMPA 인증을 포함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연간 200억 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해 안면부의 모든 부위에 활용 가능하며 각 제품군은 점성에 따라 하이엘라스틱, 리도카인, 클래식 등으로 나뉜다.
모든 제품에는 고순도 히알루론산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장기간의 볼륨 유지력을 보장하며, 최적화된 세척 공정으로 BDDE 검출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교류회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장효승 대한미용의사회 회장이 연자로 나서 모나리자 필러의 다양한 제품군과 활용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입술 필러에 초점을 맞춰, 입술 필러의 레이어링 및 주입 방법, 한국 미용 트렌드에 대한 시술 정보가 공유됐다.
제노스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한·중 의료진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미용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기술 발전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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