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처서’에도 폭염특보…머루 익어가는 청계천

입력 2024-08-22 18:15
수정 2024-08-23 00:02

더위가 한풀 꺾이는 처서(處暑)인 22일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서울 청계천 황학교 인근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익어가는 머루를 바라보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날 잠시 소나기가 내린 뒤 습도가 높아져 서울 체감온도는 최고 34도까지 올라갔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