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에 들어서는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가 오는 24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531-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 59~84㎡, 총 353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층이 많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춰줄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마련했다. 대출 승인 후 계약 축하금을 지급받으면 실 계약금 5백만원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으며,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단구동은 원주시 원도심부터 반곡지구(계획)와 혁신도시를 잇는 신주거밸트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다양한 생활권의 접근성이 좋은 만큼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원주 최고 명문학군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원주중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명륜초, 원주고, 상지여중·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근에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다양한 학원이 모여있는 명륜동 학원가도 가깝다.
차로 약 10분 거리에는 KTX 중앙선 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며, 인근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과 GTX-D노선(계획) 등 굵직한 교통호재도 많다.
원주천이 가깝게 위치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 좋고, 단지 주변으로 봉산, 남산공원, 단구근린공원, 원주종합운동장, 중앙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대형마트, 홈플러스, 남부시장, 롯데시네마 등의 쇼핑 및 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하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 등 대형 병원 이용도 쉽다.
단지 일대는 축구장 약 38개 크기의 대규모 개발이 계획돼 있다. 원주시 단구동에는 군부대를 도심 외곽으로 이전하는 11급양대(약 8만7천㎡) 개발사업과 통일아파트(약 14만㎡) 이전사업이 계획돼 있다. 이 일대에는 새 아파트도 속속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환경 개선으로 인한 지역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강원 오페라하우스라 불리는 ‘더 아트강원 콤플렉스’ 건립도 추진 중이다. 2000석 규모의 해당 시설은 오페라 극장, 복합공연장, 문화창작, 체험센터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는 우수한 단지설계와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전용 84㎡B),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이 우수하다. 일부 타입에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알파룸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각종 브랜드 조사 지표에서 1위를 수상한 '모아엘가' 브랜드는 최근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2022년~2023년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대상 수상했으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는 2015년과 2019년 두 차례 아파트 대상을 수상했다.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원주시 종합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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