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넥슨 총수 유정현 일가, NXC에 6662억원 지분 매각…상속세용

입력 2024-08-19 16:33
수정 2024-08-19 16:34



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회장의 부인 유정현(55) NXC 이사회 의장 일가가 상속세 납부를 위해 지분 6662억원어치를 매각했다.

19일 ICT업계에 따르면 NXC는 유 의장 지분 6만1746주(3203억3800만원)와 자녀 김정민, 정윤씨로부터 각각 3만1771주(1648억2800만원)씩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