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대학생의 여름방학이 이어지면서 외국어 수험서 등이 많이 팔렸다. 8월 첫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가 각각 7·9위를 차지했다. 청소년 대상의 인생철학 에세이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은 전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청소년 소설 <죽이고 싶은 아이 2>는 10위다. 어휘력과 문해력을 끌어올리는 필사 가이드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는 4위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