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TP타워로 영업부 이전…기념식 개최

입력 2024-08-09 10:34
수정 2024-08-09 10:35
신한투자증권은 본사 영업부를 TP타워로 옮기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부는 새로운 사옥인 TP타워에서 신한투자증권 사용 층 중 가장 높은 층인 41층에 위치해 있다. 한강과 여의도공원이 보이는 쾌적한 환경에서 주식,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뱅커(PB)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층엔 라운지를 포함해 컨퍼런스홀과 고객상담실 등이 마련돼 있다.

신한투자증권 영업부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6, 41층이며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의 병기된 역명인 신한투자증권역과 직접 연결돼 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