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한 주식 실전투자대회인 ‘제30회 한경 스타워즈 상반기 시상식’이 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신한투자증권 산성약수팀(센트럴금융센터 이재훈 부장, 박장원 차장)이 누적 수익률 52.9%로 우승했다. 2위는 교보증권 토네이도팀(분당지점 이기준 부장, 강승돈 차장, 33.5%)이, 3위는 KB증권 수원지점 장종식 부장(25.7%)이 차지했다.
왼쪽부터 장종식 부장, 이재훈 부장, 박장원 차장, 강승돈 차장, 이기준 부장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