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 강효상 전 국회의원 고문 위촉

입력 2024-08-07 16:35
수정 2024-08-07 16:39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는 전 국회의원인 강효상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을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7일 위촉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지난 19년간 이어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패션·뷰티 산업 관련 행사다.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해 국가간 문화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오는 10월30일~11월3일 강원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오픈컬렉션(키즈&시니어, 아시아 디자이너&브랜드 패션쇼), 아시아모델어워즈, 글로벌 메이크업 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컨텐츠로 개최된다.

강효상 고문은 조선일보 편집국장, TV조선 보도본부장, 조선비즈 대표를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