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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칭따오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h2>올해로 9년째를 맞은 JUMF는 정통 록, EDM, 힙합, K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국내 페스티벌이다. 칭따오는 3년 연속 JUMF 후원사다. 올해는 YB, 장기하, 강산에, 카더가든, 노브레인 등 뮤지션이 나온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 △칭따오 논알콜릭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등과 더불어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과 소주를 섞은 칵테일인 '칭따오 레몬 따소'도 함께 선보인다.
칭따오 생맥주 1L 3잔 이상 구매 시에는 가방 소재의 일부를 페트병 재활용 재료로 만든 리유저블백 1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놀이공원을 테마로 한 '따오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