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된 가운데 직판 여행사 노랑풍선이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통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노랑풍선이 반! 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예약 및 직판 신규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가격의 최대 50% 할인 또는 인당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여름휴가 기간 휴양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방콕&파타야 5·6일' 상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방콕 필수 체험 코스로 불리는 왓아룬에서 수상배 탑승과 왓아룬 뷰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일정이 포함돼있다. 산호섬에서 즐기는 해수욕과 파타야 야시장 투어 일정이 진행된다.
북유럽 3국 9일 상품은 전 일정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북유럽 3대 피오르드 '게이랑에르·송네 피오르드', '하당에르 피오르드' 조망까지 모두 둘러보는 일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통 큰 할인 혜택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