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P755 4K UHD TV' 시리즈 25일 국내 첫 선보여

입력 2024-07-25 14:28
수정 2024-07-25 14:28

TCL이 최신형 스마트 TV ‘P755 4K UHD TV’ 시리즈를 국내에 첫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첨단 AI 기술과 디스플레이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TV로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디스플레이 사이즈로 시장에서의 모든 사용자의 니즈를 겨냥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까지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TCL P755 4K UHD TV는 43인치, 50인치, 55인치, 65인치, 75인치의 5가지의 크기로 출시됐다. 슬림한 Uni-Body 디자인을 채택해 다양한 공간에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메탈릭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4K UHD 해상도와 HDR10+ 기술을 채택해 화질이 뛰어나며 Wide Color Gamut 기술로 DCI-P3 전문가 색 영역의 93%를 표현한다. 10억 개 이상의 컬러를 선명하게 표현해 눈앞에 실물이 있는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다양한 AI 기능을 통해 콘텐츠의 세부 사항을 개선하고, 더욱 명확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최신 AiPQ™ 프로세서를 탑재해 AI 기반의 화질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며, AI-CLARITY, AI-COLOR, AI-MOTION, AI-HDR, AI-CONTRAST 등의 기능은 화면 상의 세밀한 부분까지 누락되거나 끊기지 않도록해 모든 장면을 더욱 생동감있게 구현한다.

다양한 사용자 맞춤 기능을 추가해 Multiple Eye Care 기능은 장시간 시청 시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T-SCREEN 기술을 채택해 명도 표현력을 약 3배 이상 향상시키고 에너지 소비는 16% 절감해 효율적인 전력 사용이 가능하다.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해 어떤 각도에서든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Game Master 모드는 게임 중에도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가능하게해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높인다.

TCL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P755 4K UHD TV’ 시리즈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혁신적인 TV로서 최신 기술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통해 더 나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 및 TCL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