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이 23일 오전 서울 한남동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필사의 추격'(감독 김재훈, 제작 TCO(주)더콘텐츠온, 콘텐츠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주연의 '필사의 추격'은 완벽한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 빅뺑이라 불리는 사기꾼 김인해(박성웅), 말보다 주먹이 빠른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 피도 눈물도 없는 보스 주린팡(윤경호)이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로 오는 8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