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고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

입력 2024-07-23 16:09
수정 2024-07-23 16:0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KMAC가 주관한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10년 연속 1위 기록이다. 올해 평가에서는 직원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전문지식, 판매점 환경 등에 대한 총 11개의 평가 항목 중 8개 영역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에 64개의 공식 전시장과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전시장에는 혁신적인 상담 프로세스와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한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인 ‘MAR 2020’을 적용해 최고의 고객 경험과 일관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시승 신청부터 계약까지 모바일 및 태블릿으로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를 제공한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AMG 브랜드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최상위 브랜드 특화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을 비롯해 마이바흐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 등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럭셔리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고객에게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전문 교육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상담 및 판매를 위한 체계적인 고객 응대 교육을 하고 있다. 고객 만족 및 서비스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임직원과 팀을 매년 시상하며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세일즈 컨설턴트의 사기도 진작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