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지역 맞춤형 타겟팅 상품 출시

입력 2024-07-19 14:11
수정 2024-07-19 14:12

국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이 새로운 맞춤형 타겟팅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상품은 고객이 여러 업체와 통화해야 하는 피로도 없이 인테리어 업체와 간편하게 채팅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집닥에 따르면 새로운 지역 맞춤형 타겟팅 상품은 시공을 원하는 지역의 고객에게 해당 지역에서 시공하는 인테리어 업체를 맞춤형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들은 가깝고 동일한 공간의 시공 사례가 있는 인테리어 업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지역 맞춤형 타겟팅은 고객 지역의 여러 인테리어 업체를 간편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채팅 기능을 제공해 실시간으로 인테리어 업체와 소통할 수 있다. 고객과 파트너가 전화통화가 아닌 채팅으로 간편하게 상담할 수 있어, 신속한 문의 응대와 더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인테리어 업체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상담이 가능하며, 기존 고객 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제공된다.

집닥은 누적 견적 45만건의 국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역 맞춤형 타겟팅 상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인테리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집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