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프리미엄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입주 순조롭게 진행

입력 2024-07-18 10:22
수정 2024-07-18 10:40

DL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업계 다방면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가운데 최근 거제 빅아일랜드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입주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스마트 기술이 주거환경에 미치는 실질적 효용성을 반영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4 이노스타, 그린스타’에 6년 연속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e편한세상이 추구하는 혁신 철학이 실제 상품에 적극 반영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이다.

또한 고객이 생활하는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비롯해 층간소음 문제 솔루션 D-사일런스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입주자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이러한 노력의 정수가 담긴 아파트로 DL이앤씨만의 특화 평면 C2 하우스를 적용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기호에 맞는 구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6인용 대형 식탁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방,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을 만큼 넓은 초대형 현관팬트리까지 공간 활용의 ‘끝’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해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세대 내부에는 미세먼지를 스스로 금지하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설치됐으며,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탁월한 미스트 분사시설을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을 단지 곳곳에 배치하는 등 실외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미세먼지 청정 단지’를 조성했다.

단지는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리며 마리나, 대형 공원, 쇼핑몰, 문화시설 등을 갖추게 될 거제 빅아일랜드에 들어서며 단지 내에 초등학교도 개교할 예정이다. 백화점, 터미널, 시청 등 고현동 구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고객에게 최고의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e편한세상의 고객 친화적 사업철학은 업계에서는 정평이 나있으며, 공급 단지들의 수요선호도와 집값 등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며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거제 최중심의 입지적 가치와 동시에 타 브랜드 단지와 비교할 수 없는 설계적 완성도,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입주 시작과 동시에 거제의 리딩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