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문동권 대표이사 사장·사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자동차할부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신한카드의 신한 MyCar는 자동차 금융 요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은행, 카드의 자동차 금융 상품을 한데 모았다. 한눈에 자동차 금융 상품을 비교하고, 대출까지 신청할 수 있는 구조다. 온·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을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자동차 금융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자동차 세차, 정비, 주차 등 차량을 관리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동차 라이프 플랫폼으로 발전 중이다.
신한 MyCar의 월 순방문자는 200만 명이다. 월 페이지뷰 230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는 신차를 살지, 중고차를 살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어떤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혜택이 가장 클지도 알아보게 된다. 내 차를 팔아야 할 수도 있고, 폐차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잘 타고 있는 자동차라도 꾸준히 관리해야 장기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신한 MyCar는 ‘자동차의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표방하고 있다. 신한 MyCar에선 은행과 카드 상품 중 어떤 것이 더 좋을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소비자는 낮은 금리와 높은 대출한도를 원하는데 신한 MyCar는 알아서 모든 금융상품의 장점만 비교해서 가장 좋은 선택을 이끌어주기 때문이다. 은행과 카드 상품의 장점만 골라 자동차 금융 상품을 비교해주고, 대출 한도까지 한번에 보여주는 통합한도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한도 부족이나 심사 탈락 등의 이유로 금융상품 활용이 어려웠던 소비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자동차 금융 상품 선택 시 은행, 카드의 금융 상품 중 대출기간을 12개월부터 최장 12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다. 할부금융 상품부터 카드할부, 카드일시불, 은행 MyCar 대출상품, 전환대출 등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중고차를 구매한다면 중고 차량을 모바일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매물은 차량 등급제를 운영하고 있어 직관적으로 차량 상태를 알 수 있다. MyCar 인증 중고차는 132개 항목에 대한 정밀 진단을 통해 무사고 차량 선별, 점검을 거친다. 타던 차를 판매하려면 온라인을 통해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마이카 다이렉트 내차팔기는 차량 정보만 입력하면 30분 안에 가격을 알려준다. 딜러나 평가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 감가 없는 확정가로 하루 만에 내 차를 팔 수 있다.
자동차 대출 상품의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 있는데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마이카 승계를 활용하면 된다. 신한카드 자동차 금융 이용자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이용하던 차량을 남은 계약 그대로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제3자에게 이어주는 서비스다.
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