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로봇 개발 스타트업 도구공간이 정훈 중부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스마트-K경호 최건우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정훈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경찰대학 무도체육센터 수석연구위원, 서울경찰청 외빈경호대 경찰 물리력 자문위원, 법무부 특별사법경찰관 교육강사 등을 역임한 치안 전문가다.
최건우 스마트-K경호 대표는 대한경찰경호무도연맹 이사이자 경찰대학 무도체육센터 수석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구공간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치안 분야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특히 긴급 상황 분별력과 범죄 대응 기능을 다각화하는 순찰 로봇 연구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