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끔찍한 정치폭력에 충격…트럼프 쾌유 기원"

입력 2024-07-14 14:44
수정 2024-07-14 14:56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 테러를 당한 데 대해 "끔찍한 정치 폭력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민들은 미국민들과 함께 한다"고도 덧붙였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