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소리에 몸숙인 뒤 철수

입력 2024-07-14 07:18
수정 2024-07-14 07:33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유세장 주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소리를 듣자 곧바로 몸을 연단 밑으로 숨겼고,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무대에서 급히 대피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