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는 말리카와 함께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45일간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무형유산(무형문화재) 및 명인, 한국 미술을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 12일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열린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의 개회식 후 주요 내빈을 대상으로 말리카 신동훈 대표가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12일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열린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을 찾은 관람객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주)세이버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