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지 대표, '오늘부터 사야 할 부동산은 따로 있다' 출간

입력 2024-07-13 10:00

미국 조지아주 소재 부동산 전문 기업 턴키 글로벌 리얼티(Turnkey Global Realty)의 김효지 대표가 신간 ‘오늘부터 사야 할 부동산은 따로 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미국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 도서이다. 저자는 23년 동안 미국 부동산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1500채 클로징(매매昧昧)을 통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미국 부자들의 부동산 자산관리 비법과 노하우를 담았다.

이번 신간에서는 미국 부자들의 비밀, 부동산의 힘, 미국 부동산 자산관리, 임대와 함께 하는 부동산 투자, 부동산 고수되는 법, 현금 흐름 관리, 부자들의 성공 키 등의 내용을 다룬다.

김 대표는 “미국 부동산 부자들은 지속적으로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자산에 투자한다. 그들에게 부채는 현금흐름과 자산을 증식시키는 강력한 도구”라며 “미국 부동산 부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장기적으로 수동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 관리 기술은 건물 유지, 수리, 자본 개선을 신속하게 수행하는 기술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 책에서 부동산 자산관리의 전문화를 강조하며, 자산관리의 원리를 깨닫고 부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를 권유하면서 “미국 부동산 부자들은 여러 개의 부동산을 오랜 기간 소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동소득을 창출하고, 세금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효지 대표는 미국부동산협회(NAMAR)로부터 ‘밀리언 달러 클럽’ 개인 부문 상인 ‘Individual Top Producer’상을 총 6회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 ‘미국 부동산 트렌드 2024’ 등을 출간한 바 있다.

김 대표의 신간 ‘오늘부터 사야 할 부동산은 따로 있다’는 도서출판 체인지업에서 출간됐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Kbookstore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