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4-07-11 09:12
수정 2024-07-11 09:13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96.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5.9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65.8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2.4%, 31.5%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성증권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Q24 Preview: 실적이 뒷받침 - 한국투자증권, BUY
07월 11일 한국투자증권의 백두산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에 대해 "2분기 지배순이익은 2,01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5% 상회할 전망. 기존 추정치 대비로는 23% 상향 조정.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8,000원에서 53,000원으로 10% 상향 조정. 증권 업종 탑픽으로 제시. 우선 운용과 IB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 개선이 예상. 이에 2024년 순이익 추정치를 7,582억원으로 기존 대비 7% 상향. 또한 호실적과 배당성향 개선 가능성으로 인해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부각될 것. 2024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현재 6.9%."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