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햇, ‘매월드림모햇Plus’ 출시…누적 투자금액 1,700억 원 돌파

입력 2024-07-09 11:14
수정 2024-07-09 11:58
모햇은 ‘매월드림모햇Plus’ 출시 한 달여 만에 고객 수를 대폭 늘리며 누적 투자금액 1,7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준으로, 그중 4060 세대의 비중은 절반을 넘는다. 아직 일반인에게 에너지 투자가 보편적인 투자 방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햇은 매월 고정 이자를 안정적으로 지급하여 인생 2막을 준비하는 4060 세대에게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떠올랐다.

모햇은 투자금액으로 발전소를 짓고,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20년간 한전 자회사에 판매하여 매월 이자를 돌려주는 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모햇 발전소는 AI 기술 기반 운영 서비스인 솔라ON케어를 통해 건설 및 운영되어 전국 발전소 평균보다 높은 발전시간을 보이며, 이로 인해 현재까지 이자 지급률은 100%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매월드림모햇Plus를 신규 출시하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정 럭키박스 이벤트 참여 시 선착순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모햇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모햇이라는 에너지 투자처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