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테크놀러지'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4-07-09 09:25
수정 2024-07-09 09:26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57.0만주를 순매수했다. 개인들 또한 2.2만주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8%, 81.0%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49.0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HB테크놀러지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그리고 풍부한 투자자산까지
07월 03일 키움증권의 김소원 애널리스트는 HB테크놀러지에 대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유리기판 검사 장비 업체. 중국 OLED 업체의 8.6세대 + 반도체 유리기판 + SDC 보완 투자 모멘텀에 풍부한 자산까지. 2024년 매출액 1,680억원(+51% YoY), 영업이익 102억원(흑전 YoY)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개선 전망. 2H24부터 BOE와 Visionox의 8.6세대 신규 라인 투자, 반도체 유리기판 투자,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보완 투자가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수주 모멘텀 이어질 전망. 더불어 HPSP 매각 시 동사는 1,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사업 투자재원으로 활용 가능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