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

입력 2024-07-02 09:29
수정 2024-07-02 09:41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본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