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시대, 시니어 주거 문화의 발전을 이끈다는 사명감을 갖고 위례 심포니아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성수 한미글로벌디앤아이 대표(사진)는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공급하는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가 ‘2024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시니어주택 부문에서 수상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이 단지는 강남 생활권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중심에 들어선다. 공급이 부족한 강남권역의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여서 희소성이 돋보인다. 세심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데다 다양한 생활 프로그램이 제공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최 대표는 “심포니아가 추구하는 가장 큰 가치는 건강한 생활”이라며 “행복 호르몬 전도사 이시형 박사의 체험 프로그램과 한의사 박찬서 원장의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입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글로벌은 5년 전부터 국내외 다양한 노인복지주택 사례를 분석하고 최적의 시니어 레지던스 상품 개발을 위해 오랜 기간 철저히 사업을 준비했다”며 “도심권에서 편리하고 건강하게 활기 넘치는 삶을 목표로 하는 고품격 주거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