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딛고 새 소속사에 둥지…송강호·혜리와 한솥밥

입력 2024-06-25 14:11
수정 2024-06-25 14:12


배우 서예지가 새 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써브라임 측은 "서예지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녔다"면서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써브라임에는 현재 송강호, 고소영, 혜리 등이 소속돼 있다.

서예지는 지난 2013년 데뷔한 이후 '화랑',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21년 배우 김정현을 가스 라이팅했다는 의혹이 터지며 논란에 휩싸인 후 자숙하기도 했다.

이후 2022년 드라마 '이브'로 복귀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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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써브라임입니다.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